[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제작 (주)빅스톤픽쳐스)이 이순신 장군 캐리커쳐를 공개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렸다. 웹툰 작가 강풀이 그린 이순신 장군 캐리커쳐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순신 장군 캐리커쳐는 이순신 장군의 특징이 잘 녹아있다. 특히 카리스마와 용맹함에 친근함까지 더했다.
한쪽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칼을 쥔 모습은 이순신 장군의 굳은 결의도 보여준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와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하면 살 것이다라는 문구도 돋보인다.
캐리커쳐 덕분에 영화 속에서 이순신 장군을 어떻게 담아낼지, 배우 최민식이 어떤 이순신 장군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명량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렸다. 웹툰 작가 강풀이 그린 이순신 장군 캐리커쳐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순신 장군 캐리커쳐는 이순신 장군의 특징이 잘 녹아있다. 특히 카리스마와 용맹함에 친근함까지 더했다.
한쪽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칼을 쥔 모습은 이순신 장군의 굳은 결의도 보여준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와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하면 살 것이다라는 문구도 돋보인다.
캐리커쳐 덕분에 영화 속에서 이순신 장군을 어떻게 담아낼지, 배우 최민식이 어떤 이순신 장군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명량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