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 주식은 걱정의 벽을 타고 상승한다
입력 2014-07-04 09:24 
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주식 격언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 주식은 걱정의 벽을 타고 간다 " 이 말은 시장의 상승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오히려 시장의 상승이 지속된다는 의미의 내용입니다.

보통 시장이 조정을 받은 이후에 반등세로 돌아서기 시작하면 그동안 약세장에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시장의 상승을 부정하게되고 정말 오를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사이에 시장은 너무 많이 올라버리는 경우가 많죠.

많이 오르고나서 정신차리고 매수에 나서면 또 거기가 단기고점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요.

안타깝지만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항상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답니다.

미국시장이 또 급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다우지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합니다.

최근 국내시장이 미국 시장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 많아 이러한 주가상승의 흐름은 국내시장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전망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는 고용지표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유러베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부양의지를 보였습니다.

해외시장의 전체적인 동향이 시장의 상승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화살표가 상승을 향하고 있는데 그것을 애써 외면할 이유는 없을 것 입니다.

정답은 정해져있고 그 정답을 향해 가는 과정이 각자 다를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투신의 매도로 인하여 살짝 조정을 받는 듯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투신의 매도보다 외국인의 매도가 압도적이기때문에 저항선에 걸친 코스피는 추가상승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며 이러한 흐름의 힘을 타고 간다면 2050p 의 장벽을 향해 한번 더 돌파시도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번에 쉽게 넘어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국내시장도 만기일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변동성은 확인해줘야 할 테니까요.

그래도 요즘 시장의 상승세를 보면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크기때문에 다음주에 변동성이 나온다면 오히려 그러한 시점을 매수의 기회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저항은 넘겨서 가는 모습입니다.

최근 상한가, 급등주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강세가 그 배경이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개인투자자들도 돈을 벌기 좋은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돈을 버는 시기는 약세장이 아닙니다.

그동안 조정을 받았던 5월과 6월장에서 돈을 벌어들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강세장에서는 돈을 벌어들여야합니다.

그래야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평균레벨이 맞춰지는 것이니까요.

조정장에서는 최소한의 손실로, 상승장에서는 최대한의 수익으로 투자하셔야 돈을 벌 게 되신답니다.

좋은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최대한 기회를 활용하시고 계좌를 살찌워두세요.



전략적 추천주인 호텔신라의 상승세가 매우 돋보입니다.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만원에 겨우 2000원을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10만원에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10만원은 또다른 한계레벨을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입니다.

레벨이 다른 종목,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 주도주의 흐름이랍니다.



요즘은 워낙 힘이 좋다보니 사자마자 수익나는 경우도 있네요.

신고가 종목들의 상승흐름에 반드시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레벨이 틀려야 주도주입니다.

다른 종목들과 힘이 틀려야 주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시황을 보고 어떤 주식을 사느냐가 여러분의 계좌를 결정지을 것 입니다.

아직도 기회가 보이지 않으시나요?

눈을 더 크게 뜨세요.

눈을 감으면 기회가 보이지 않는 법이랍니다.

성투사 최하영 대표 (02-2000-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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