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광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오늘 새벽 투신 자살
입력 2014-07-04 09:23  | 수정 2014-07-04 09:52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잠실대교 전망대 부근에서 김광재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이사장은 이날 새벽 3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잠실대교 전망대에서 한강으로 몸을 던졌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최근 열차 부품업체인 AVT가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 납품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대상에 오른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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