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몸값 착한‘전원주택’사볼까
입력 2014-07-04 09:20 
‘힐링파크 고원 휴가철 맞아 땅값 5%, 집값 20% 깎아줘

주거용 및 펜션·시즌 임대로 매달 ‘월 수입도 1석2조

전원주택단지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주 무대인 알펜시아와 대관령 양떼목장이 가까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전원주택·펜션단지인 평창 ‘힐링파크 고원 1차 (381~882㎡ ·18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의 경우 땅값 상승으로 분양가가 대부분 3~4억원대가 넘는데 반해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절반 값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때문에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노후용 전원주택 외에도 주말별장용, 겨울 스키시즌 임대·여름휴가철 수익형 펜션 등으로 사계절 활용하면 전원주택 한 채에서 퇴직전 까지 주말만 임대에 나서도 월 60만원대 안팎의 고정수익도 기대해 볼만 하다.
만약 대출을 활용해 매입했다면 은행 이자에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계산이다. 또한 가족, 친인척, 동호인 등이 매입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고, 수익형부동산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이유는 인근 대관령 목장만 해도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유입되고 올림픽 개최지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을 찾는 관광객이 풍부해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해발 700-800m 고원 청정지역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도 동반 상승되기 때문이다

‘힐링파크 고원 휴가철 맞아 땅값 5%, 집값 20% 깎아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전원주택단지 '힐링파크 고원'을 분양하고 있는 고원파트너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속만점의 파격적인 분양 이벤트를 실시한다.

7∼9월 계약자 중 선착순 5명에게 분양가 할인, 텃밭 무상 임대 등의 혜택을 주는 행사다.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부지면적 9578㎡에 18개 필지로 구성돼 있다. 필지별 면적은 381~882㎡로 다양하다. 인허가 및 기반시설이 완료된 토지 분양가는 3.3㎡당 59만원이다.

8000만원이면 대지포함 주말주택 한채가 내품에
고원파트너스는 우선 이벤트 기간에 단지를 분양받은 계약자 5명에게 토지 분양가를 5% 깎아 준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하면 계약자는 필지에 따라 339만∼788만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계약자가 원할 경우 두 가지 모델의 이동식 목조주택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준다. 시중 판매가가 1680만원인 타이니Ⅳ(바닥면적 19.6㎡) 모델은 1520만원, 시중가 3465만 원짜리 트리Ⅱ(바닥면적 34.5㎡) 모델은 2770만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이렇게 하면 계약자는 381㎡(115평, 6445만원) 짜리 1개 필지를 분양받아 타이니Ⅳ 모델을 설치할 경우 7965만원이면 주말주택 한채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고원파트너스는 또 단지 안에 텃밭을 계약자 1인당 66㎡(20평)씩 2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이와관련 7월25일 강원도 평창, 횡성으로 답사 여행도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 사이트 (www.joinsland.com)을 이용하면 된다.

고속철도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
평창 힐링파크 고원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라는 해발 700m 고원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보니 최적의 휴양지로서 주거환경이 아주 쾌적하다.
또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대관령면에 위치해 있어 자연 경관 역시 매우 뛰어나다. 단지에서 올림픽경기 주무대인 알펜시아 스키점프장과 풍력발전단지, 양떼목장 등이 한 눈에 보인다.
주변에 용평리조트 등과 같은 레저·스포츠 시설이 밀집해 있다. 특히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핵심인 개·폐회식이 열리는 알펜시아가 가깝다.
이처럼 주변 여건이 좋다 보니 이 전원주택․펜션단지를 분양받아 언제든 펜션이나 임대형 전원주택 등으로 활용하면 안정적인 수익도 올릴 수 있다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에서 5분 거리다. 서울 강남서 출발할 경우 2시간 10분 남짓 소요된다. 서울~강릉 간 고속철도, 제2 영동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이렇게 되면 교통여건이 훨씬 좋아져서 평창은 사실상 '제2 수도권'으로 편입될 것으로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는 보고 있다.
건축 인허가는 물론 토목공사, 상하수도·전기·통신·도로 등의 공사가 완료돼 부지 매입 즉시 소유권이전과 건축이 가능하다. 땅 주인이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실속 있고 안전하다.
분양문의 033-336-667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