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내륙 소나기, 전국 낮 최고기온 30도…미세먼지 농도는?
입력 2014-07-04 09:06 

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강수확률 60%로 비가 조금 오다가 개겠다"며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강수확률 60%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1.5m에서 4.0m로 점차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m에서 2.5m일 것으로 보인다.
또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일평균 0~30㎍/㎥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부내륙 소나기, 장마라더니 벌써 끝났나" "남부내륙 소나기, 소나기 많이 오네" "남부내륙 소나기, 주말은 맑아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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