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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정준영 “팬들 반응에 턱 든 허세샷 중독 빠졌다”
입력 2014-07-04 00:42 
사진=별바라기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정준영이 턱을 든 허세샷 중독에 걸렸다고 실토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꽃미남 특집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가수 정준영, 박현민과 그들의 팬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정준영의 팬 오세연 양은 정준영에 대한 불만에 대해 사진 찍을 때 왜 턱을 들고 찍느냐”고 토로했다.

오세연 양은 턱을 들고 찍는 허세 넘치는 포즈가 있다”며 문제는 카메라로 얼굴을 찍어야하는데 목만 나온다”고 속상해 했다.

이에 정준영은 처음에는 재미로 찍었다”며 찍다보니 팬들 반응이 정말 재미있더라. 그 때부터 허세샷 중독에 걸렸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 콘셉트로 스타와 팬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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