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자기야 한창이 장모에게 연애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인, 장모와 함께 커피숍 데이트를 즐긴 한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모님을 위해 장모님 데이를 만든 한창은 하루 종일 장인어른과 함께 장모를 위해 봉사했다.
한창은 장모의 소원인 커피숍에 방문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창은 영란씨와 함께 PC방에서 맞고를 쳤다. 게임하다가 지면 그 자리에서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의 장모는 남편이 같이 걷자고 하더니, 쉬다가 가자고 하더라. 그때 큰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는 한 서방은 너무 고맙다. 영란이를 끝까지 지켜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어머니 사실은 저희 2박3일로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고 그랬다”고 고백해 사위를 믿고 있던 장모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서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장인, 장모와 함께 커피숍 데이트를 즐긴 한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모님을 위해 장모님 데이를 만든 한창은 하루 종일 장인어른과 함께 장모를 위해 봉사했다.
한창은 장모의 소원인 커피숍에 방문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창은 영란씨와 함께 PC방에서 맞고를 쳤다. 게임하다가 지면 그 자리에서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의 장모는 남편이 같이 걷자고 하더니, 쉬다가 가자고 하더라. 그때 큰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는 한 서방은 너무 고맙다. 영란이를 끝까지 지켜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어머니 사실은 저희 2박3일로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고 그랬다”고 고백해 사위를 믿고 있던 장모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서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