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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영규 ‘카멜레온’ 열창과 대비되는 극강 연기력
입력 2014-07-04 00:05  | 수정 2014-07-04 00:15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박영규의 인상적인 연기가 감동을 줬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회에서는 ‘정도전 스페셜편으로 배우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이광기, 선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가 정도전에서 맡은 역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조재현의 명장면으로 추천돼 보게 된 유재석은 스크롤 올라갈 때 ‘카멜레온 나오면”이라 말하며 박영규의 코믹 이미지와 대비 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규는 길을 가다 사람들이 역과 똑같다고 할 때 희열을 느낀다”며 자신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박영규에게 코믹 배역이 그립지 않냐” 물었고 박영규는 그때 그때 역할에 충실한다”며 연기자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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