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자기야 신현준이 김원희를 위해 복분자를 준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함께 진행한지 1년을 맞을 MC 김원희와 신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김원희 씨와 함께 진행한지 1년이 됐다. 1년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복분자 음료수를 가져 왔다.
복분자주를 본 김원희와 게스트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난 방송에서 신현준이 김원희를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소리를 들었다. 복분자를 먹은 듯 우렁찼다”고 말해 김원희를 당황하게 했던 것.
이에 복분자주를 준비한 신현준에 김원희는 이제 그만 말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서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함께 진행한지 1년을 맞을 MC 김원희와 신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김원희 씨와 함께 진행한지 1년이 됐다. 1년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복분자 음료수를 가져 왔다.
복분자주를 본 김원희와 게스트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난 방송에서 신현준이 김원희를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소리를 들었다. 복분자를 먹은 듯 우렁찼다”고 말해 김원희를 당황하게 했던 것.
이에 복분자주를 준비한 신현준에 김원희는 이제 그만 말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서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