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전국의 집값과 전세금이 소폭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은 지난 5월 전국의 부동산시장 전문가 15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51.3%가 '약간 상승'을, 2.6%가 '상승'을 점쳐 53.9%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의 주택 전세가격은 '약간 상승' 48.4%, '상승' 5.9% 등 상승할 것이란 답이 5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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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51.3%가 '약간 상승'을, 2.6%가 '상승'을 점쳐 53.9%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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