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왕지원이 기다리는 장혁을 대신 일을 택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장혁 분)이 있는 마카오 대신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되는 세라(왕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라는 연인 이건이 있는 마카오로 가기 위해 탁 실장(최대철 분)과 함께 인천공항을 찾는다.
공항에서 세라는 이건에게 전화를 걸며 지금 출발하고 있다. 일 끝났냐”며 우리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 거리자”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건과 세라의 사이좋은 모습에 흐뭇한 탁 실장은 세라가 전화를 끊자마자 부디 사장님 말씀 꼭 들어달라. 사장님이 프러...패션널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난다.
혼자 남겨진 세라는 발길을 돌리려는 도중 갑작스럽게 울리는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는 바로 뉴욕에 있는 발레단 단장. 그는 세라에게 마음이 바뀌었으니 지금 당장 뉴욕에 오라고 전한다.
한참을 갈등하던 세라는 이건 대신 결국 뉴욕행 비행기를 택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장혁 분)이 있는 마카오 대신 뉴욕행 비행기를 타게 되는 세라(왕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라는 연인 이건이 있는 마카오로 가기 위해 탁 실장(최대철 분)과 함께 인천공항을 찾는다.
공항에서 세라는 이건에게 전화를 걸며 지금 출발하고 있다. 일 끝났냐”며 우리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 거리자”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건과 세라의 사이좋은 모습에 흐뭇한 탁 실장은 세라가 전화를 끊자마자 부디 사장님 말씀 꼭 들어달라. 사장님이 프러...패션널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난다.
혼자 남겨진 세라는 발길을 돌리려는 도중 갑작스럽게 울리는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는 바로 뉴욕에 있는 발레단 단장. 그는 세라에게 마음이 바뀌었으니 지금 당장 뉴욕에 오라고 전한다.
한참을 갈등하던 세라는 이건 대신 결국 뉴욕행 비행기를 택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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