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의 정원’ 박근형, 김창숙에 “사람이 어찌 그래” 분노
입력 2014-07-03 21:44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엄마의 정원 박근형이 김창숙을 향해 화를 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윤주(정유미 분)에게 독한 말을 하는 경숙(김창숙 분)을 향해 화를 내는 동수(박근형 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숙은 남편 동수를 찾아가 윤주에게 찾아가서 만나지 않겠다고 확답을 받았다”고 알린다.

아들 기준(최태준 분)을 구하기 위해 혼수상태에 빠진 윤주(정유미 분)를 걱정하던 동수는, 경숙의 말을 듣자마자 이제 정신 든 아이에게 안 만난다는 확답을 받았다고”라며 되묻는다.

이어 어찌 사람이 그러냐. 어째서 그래. 사람 같은 짓을 해야지”라고 답답해 한다.

경숙은 지금 나한테 사람 같은 짓을 하냐고 했냐. 그럼 지금 그들을 계속 만나라고 하느냐”고 따지면서 어이없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