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팬들에게 공약으로 내걸었던 빗속 라이브 거리 공연을 4일 오전(3일 밤) 12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실천할 예정이다.
윤하는 신곡 '우산'으로 음원 차트 정상 자리를 이틀 째 지키고 있다. 애초 윤하는 비가 내렸던 지난 2일 공약을 실천하고자 했다. 그러나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 일정 때문에 스튜디오 실내에서만 살짝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앞서 타블로는 SNS를 통해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는 미션을 던졌다. 이에 윤하는 이날 비가 내리면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하는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타블로에게 ‘우산을 선물받았다. 이번에 윤하가 선물 받은 ‘우산은 윤하 솔로버전으로 타블로가 다시 만든 것. 타블로는 지난 2008년 에픽하이 정규 5집에 ‘우산을 수록했었고, 당시 이 곡의 보컬 피처링으로 윤하가 참여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하는 신곡 '우산'으로 음원 차트 정상 자리를 이틀 째 지키고 있다. 애초 윤하는 비가 내렸던 지난 2일 공약을 실천하고자 했다. 그러나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 일정 때문에 스튜디오 실내에서만 살짝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앞서 타블로는 SNS를 통해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는 미션을 던졌다. 이에 윤하는 이날 비가 내리면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하는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타블로에게 ‘우산을 선물받았다. 이번에 윤하가 선물 받은 ‘우산은 윤하 솔로버전으로 타블로가 다시 만든 것. 타블로는 지난 2008년 에픽하이 정규 5집에 ‘우산을 수록했었고, 당시 이 곡의 보컬 피처링으로 윤하가 참여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