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롯데 오빠 손아섭(26)이 시즌 8호포를 멋진 역전 스리런포로 장식했다.
손아섭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손아섭은 팀이 4-5로 뒤진 2회초 무사 1,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헨리 소사의 5구째를 통타 백스크린을 맞히는 비거리 125m짜리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8호포.
손아섭은 앞선 1회초 이날 첫 타석에서도 1사 1루에서 중전안타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롯데는 손아섭의 홈런을 앞세워 2회말 현재 7-5로 역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손아섭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손아섭은 팀이 4-5로 뒤진 2회초 무사 1,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헨리 소사의 5구째를 통타 백스크린을 맞히는 비거리 125m짜리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8호포.
손아섭은 앞선 1회초 이날 첫 타석에서도 1사 1루에서 중전안타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롯데는 손아섭의 홈런을 앞세워 2회말 현재 7-5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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