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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송광민 `만루에서 병사타를 치다니` [MK포토]
입력 2014-07-03 18:55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초 1사 만루에서 한화 송광민이 병살타를 쳐 득점기회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한화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4연패의 한화는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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