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우는 남자', 개봉 한 달 만에 안방서비스…"명예회복할까?"
장동건·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를 이젠 안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일부터 '우는 남자'는 올레tv, 곰TV 등을 통해 서비스됩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측은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의 VOD서비스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측은 "스크린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회복을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곰TV 역시 3일부터 영화 '우는 남자'를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방식을 통해 '우는 남자'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우는 남자'는 냉혈한 킬러 곤(장동건 분)이 아이를 잃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액션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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