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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우는 남자', 개봉 한 달 만에 안방서비스…"명예회복할까?"
입력 2014-07-03 17:51 
'우는남자' 안방 서비스 실시/사진=우는남자 포스터

장동건 '우는 남자', 개봉 한 달 만에 안방서비스…"명예회복할까?"

장동건·김민희 주연의 영화 '우는 남자'를 이젠 안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일부터 '우는 남자'는 올레tv, 곰TV 등을 통해 서비스됩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측은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의 VOD서비스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측은 "스크린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회복을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곰TV 역시 3일부터 영화 '우는 남자'를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방식을 통해 '우는 남자'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우는 남자'는 냉혈한 킬러 곤(장동건 분)이 아이를 잃은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액션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는 남자' 곰TV, VOD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는 남자' 곰TV, VOD서비스, 편하게 볼 수 있겠네""'우는 남자' 곰TV, VOD서비스, 이번엔 성공할까?""'우는 남자' 곰TV, VOD서비스, 한번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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