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살기좋은아파트 대상…현대엔지 `진주 엠코타운`
입력 2014-07-03 17:47  | 수정 2014-07-03 19:57
제18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종합대상)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은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프라하'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반도건설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가 영예를 안았다.
삼성물산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은 우수한 리모델링 단지로 뽑혀 특별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일반아파트 대형 부문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그린스퀘어' △일반아파트 중견 부문 호반건설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B11블록)' △소형ㆍ저층 부문 신원종합개발 '거제 고현 신원아침도시 헤리티지' △오피스텔 부문 유림E&C '유림 더 블루2' △임대아파트 부문 하나건설 '군산 하나리움 아파트'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대형 부문에서 현대건설 '창원감계힐스테이트1차', GS건설 '영등포 아트자이', 대우건설 '개봉푸르지오', KCC건설 '경주용황 스위첸', 중견 부문에서 이진종합건설 '김해 구산 이진캐스빌1ㆍ2단지'가 각각 받는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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