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동근, '정도전' 선동혁 사고 언급 "기억상실증까지…"
배우 유동민이 배우 선동혁의 낙마사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터' 녹화현장에서 유동근은 드라마 '정도전' 촬영 비화를 이야기 하며 선동혁의 낙마사고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정도전'의 전투신 중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황산대첩을 촬영할 당시 선동혁이 말에서 낙마하는 사고를 당해 급하게 구급차에 실려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동혁이 몇 시간 뒤에 의식을 회복하고 눈을 떴는데 척추 압박 골절이 왔고 순간 기억상실증까지 걸려 나를 못 알아봐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해피투게더'-정도전 스페셜은 오는 목요일 밤 방송됩니다.
'해피투게더' 선동혁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선동혁 사고, 헐 정말 위험했네""'해피투게더' 선동혁 사고, 큰 일이 아니라 다행이다""'해피투게더' 선동혁 사고, 해피투게더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