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독산 제2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등 8곳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해제되는 지역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5곳과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구역 3곳 등이며 해제 사유별로는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 1곳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 동의 2곳 △구역지정 요건 미충족 2곳 △지구단위계획 등 타 사업 시행 3곳 등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된 구역은 건축물의 신축ㆍ개량 등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하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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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되는 지역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5곳과 주거환경개선 정비예정구역 3곳 등이며 해제 사유별로는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 1곳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 동의 2곳 △구역지정 요건 미충족 2곳 △지구단위계획 등 타 사업 시행 3곳 등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된 구역은 건축물의 신축ㆍ개량 등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하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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