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대표 김대영)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고정시켜주는 거치대 'S1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슈피겐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 거치대 'S10'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기계가 흔들리는 것을 막는다. 또 기기를 올려놓는 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기계 외관의 흠집을 방지해준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까지 거치 가능한 크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S10'은 거치대를 위, 아래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기기를 올려 놓고 원하는 각도로 맞춰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충전 및 PC 연결을 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스탠드 후면에 타원형의 구멍이 뚫려 있다. 스탠드 바닥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 패드가 부착돼 있다.
'S10'은 은색과 투명색 2종으로 가격은 2만7900원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슈피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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