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무료 식사의 행운권을 준다.
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계절밥상은 브랜드 론칭일인 7월 4일 하루 동안 계절밥상 전 매장에서 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돌잡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추첨을 통해 고객 1팀을 선정하고 무료 식사의 행운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답례품으로 '미역'을 선착순으로 줄 예정이다.
계절밥상은 지난 해 7월 수도권의 대표 신도시 판교에 1호점을 선보이고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누적고객 3만 명을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서울 가산동에 '가산 W몰점', 경기도 시흥시에 '시화 이마트점'을, 서울 용산에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열고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소개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적극 도모해왔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고객들이 보여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1주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진정성 있는 한식 문화를 선보이는 리딩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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