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정다빈 폭풍성장
아역배우 정다빈(14)이 최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를 올린데 이어 지난 2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주 회사 간 날 찍은 사진. 여신 포스가 느껴진다고 하셔서 쑥스러웠지만 기분 완전 좋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정다빈은 핑크계열 원피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다빈은 2003년 한 아이스크림 회사 광고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렸습니다. 최근 장현승,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 민병훈)에 출연했습니다.
정다빈 폭풍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헐 이게 누구야""정다빈 폭풍성장, 여전히 이쁘네""정다빈 폭풍성장, 영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