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와··· "아래 윗도리 다 좋아" 야릇
입력 2014-07-03 15:07 
사진 :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
배우 윤문식(71)이 18살 연하 아내와의 뜨거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윤문식 부부는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 박원숙 부부와 함께 동반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연애 코치를 해주며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19금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은 이어 재혼의 장점에 대해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아내 신난희씨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