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카를로스
이영표(37) KBS 축구 해설위원이 호베르투 카를로스(41·브라질)와 만났다.
이영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호베르투 카를로스 2002년 11월 대한민국 vs 브라질 평가전에서 우리가 2:3으로 졌는데, 3:1로 이긴걸로 알고 계셔서 정정해 드렸더니 계속 3:1이라고 우기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이영표는 카를로스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카를로스는 지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맹활약한 세계적인 측면수비수로, 지난 2011년 은퇴를 선언한 뒤 터키의 시바스스포르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카를로스, 두 전설이 만났군" "이영표 카를로스, 이영표가 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함" "이영표 카를로스, 꽤나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이영표(37) KBS 축구 해설위원이 호베르투 카를로스(41·브라질)와 만났다.
이영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호베르투 카를로스 2002년 11월 대한민국 vs 브라질 평가전에서 우리가 2:3으로 졌는데, 3:1로 이긴걸로 알고 계셔서 정정해 드렸더니 계속 3:1이라고 우기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이영표는 카를로스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카를로스는 지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맹활약한 세계적인 측면수비수로, 지난 2011년 은퇴를 선언한 뒤 터키의 시바스스포르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카를로스, 두 전설이 만났군" "이영표 카를로스, 이영표가 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함" "이영표 카를로스, 꽤나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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