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트위터, 98년 월드컵 성적
차두리(33)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3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98년에는 왜…??? 혼자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결정한 대한축구협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1998년은 프랑스월드컵이 열렸던 해로, 당시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 축구대표팀 감독은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0-5로 지고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현장에서 경질됐다.
98년 월드컵 당시 한국 성적은 1무2패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낸 성적과 같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트위터, 홍명보 유임 이야기 맞는 것 같네" "차두리 트위터, 성적이 비슷한데 당연히 이상하게 느껴질 듯" "차두리 트위터, 아버지와 홍명보 얘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차두리(33)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3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98년에는 왜…??? 혼자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결정한 대한축구협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1998년은 프랑스월드컵이 열렸던 해로, 당시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 축구대표팀 감독은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0-5로 지고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현장에서 경질됐다.
98년 월드컵 당시 한국 성적은 1무2패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낸 성적과 같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트위터, 홍명보 유임 이야기 맞는 것 같네" "차두리 트위터, 성적이 비슷한데 당연히 이상하게 느껴질 듯" "차두리 트위터, 아버지와 홍명보 얘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