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국주 외모변천사, 학창시절부터 한결같은 노안 ‘폭소’
입력 2014-07-03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은 외모 변천사가 공개됐다.
이국주는 최근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늦둥이 동생을 안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내가 아이 엄마인 줄 알더라”며 어릴 때는 큰 엉덩이와 뚱뚱한 몸매가 콤플렉스라서 뒷모습을 보이기 싫어 버스 탈 때도 맨 마지막에 타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개그우먼이 되고 나서는 내 몸매로 웃을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됐다”며 요즘은 내 몸매를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콤플렉스를 장기로 승화시킨 것이 ‘동안 비법이라고 밝힌 것.
오는 4일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는 ‘20년 젊게 사는 동안습관을 주제로 오한진 가정의학박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 김가연, 박정수, 이국주의 ‘외모 변천사와 ‘동안 비법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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