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속의 패러디가 화제다.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KBS 2TV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첫 장면은 혜진(클라라 분)이 이건의 회사 샴푸 광고를 찍는 장면. 혜진은 촬영 도중 이 샴푸를 쓰면 머릿결이 상한다며 대역을 요구했다. 그녀는 도 매니저”라며 자신의 매니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진은 감독님, 4년째 CEO들이 가장 탐내는 머릿결로 뽑힌 게 나예요”라며 전지현을 패러디했다.
다음은 외모, 재력을 두루 갖춘 재벌남이지만 사냥개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이건이 용감하게 재킷을 휘두르는 장면. 이때 장혁이 출연한 ‘추노의 OST가 삽입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김미영(장나라 분)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장혁 분)이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KBS 2TV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첫 장면은 혜진(클라라 분)이 이건의 회사 샴푸 광고를 찍는 장면. 혜진은 촬영 도중 이 샴푸를 쓰면 머릿결이 상한다며 대역을 요구했다. 그녀는 도 매니저”라며 자신의 매니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진은 감독님, 4년째 CEO들이 가장 탐내는 머릿결로 뽑힌 게 나예요”라며 전지현을 패러디했다.
다음은 외모, 재력을 두루 갖춘 재벌남이지만 사냥개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이건이 용감하게 재킷을 휘두르는 장면. 이때 장혁이 출연한 ‘추노의 OST가 삽입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김미영(장나라 분)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장혁 분)이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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