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양대 정파인 하마스와 파타당의 공동내각 구성 협상이 완전 타결됐습니다.
하마스를 대표하는 이스마일 하니야 자치정부 총리는 파타당을 이끌고 있는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에게 조각안을 제출해 승인을 얻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새 팔레스타인 내각과 정책 기조에 대해 배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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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를 대표하는 이스마일 하니야 자치정부 총리는 파타당을 이끌고 있는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에게 조각안을 제출해 승인을 얻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새 팔레스타인 내각과 정책 기조에 대해 배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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