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 처음엔 전력질주...결국엔? "목에서 피맛나"

'도시의 법칙 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숨겨진 달리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법칙')에는 '법칙데이-센트럴파크를 완주하라!'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뉴욕팸(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며 완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지만, 에일리는 "달리는 게 너무 싫다"며 걱정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진희는 시작하자마자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백진희는 해맑게 웃으며 뉴욕팸들을 재치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백진희는 곧 지치는 모습을 보였고, 김성수와 만난 자리에서 "방전됐다"고 말하며 "목에서 피 맛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백진희는 '도시의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증이 왔던 거 같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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