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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水 예능 강자’ 입증
입력 2014-07-03 09:27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록 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꾸준히 수요일 심야예능프로그램 정상자리를 지키고 있어 시청률 추이에 눈길을 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털남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래퍼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이미자 노래 인생 55년 기념 공연은 4.1%, SBS ‘도시의 법칙은 3.6%로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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