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미국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 퀴니피액대학 여론조사팀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3%가 2차 대전 후 미국을 이끈 12명의 대통령 중 오바마 대통령을 최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8년 전 같은 조사에서 최악으로 꼽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28%로 2위로 물러났습니다.
2차대전 이후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사람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으로 35퍼센트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 퀴니피액대학 여론조사팀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3%가 2차 대전 후 미국을 이끈 12명의 대통령 중 오바마 대통령을 최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8년 전 같은 조사에서 최악으로 꼽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28%로 2위로 물러났습니다.
2차대전 이후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사람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으로 35퍼센트의 지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