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5월 여객선 승객이 2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로는 47%, 울릉도 항로는 승객 51%가 감소했으며 여수 돌산∼사도 항로는 78%나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고 전에는 승객 수가 계속 증가 추세였다며 하반기에도 감소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주항로는 47%, 울릉도 항로는 승객 51%가 감소했으며 여수 돌산∼사도 항로는 78%나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사고 전에는 승객 수가 계속 증가 추세였다며 하반기에도 감소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