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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름유출, 해수욕장 개장 첫날 관광객 입욕 통제
입력 2014-07-03 06:01 
해운대 기름유출
해운대 기름유출 경악, 원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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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기름유출 소식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3km 떨어진 곳에서 폐유가 유출됐다.

길이 200m로 넓게 퍼진 이 기름띠는 조류를 타고 해수욕장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해경 등 100여 명이 방제작업을 시작했다.

해운대 기름유출에 대해 부산해경 기동방제의 한 관계자는 선박의 기관실 폐수로 추정하고 있다. 통행 선박에서 부주의나 과실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기름유출 때문에 해수욕장 입욕이 금지됐으며, 오후 늦게까지 해운대 기름유출 방제작업이 진행됐다.

해운대 기름유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운대 기름유출, 걱정된다." "해운대 기름유출, 기름 제거 작업이 쉽지 않을 텐데." "해운대 기름유출, 이게 도대체 몇 번 째?" "해운대 기름유출, 제발 피해 크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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