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직접 치고서라도 나간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5번째 안타를 터트렸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선발투수 겸 9번 타자로 나섰다.
류현진은 3회말 카를로스 트리운펠의 우익수 플라이로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트레버 바우어와 마주했다..
류현진은 볼카운트 1B-2S까지 몰렸으나 바우어의 커브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이날 다저스의 2번째 안타이자, 자신의 시즌 5번째 안타.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jcan1231@maekyung.com]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선발투수 겸 9번 타자로 나섰다.
류현진은 3회말 카를로스 트리운펠의 우익수 플라이로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트레버 바우어와 마주했다..
류현진은 볼카운트 1B-2S까지 몰렸으나 바우어의 커브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이날 다저스의 2번째 안타이자, 자신의 시즌 5번째 안타.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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