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한정수가 폭풍 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한정수, 임대호, 한정수,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한정수를 소개하며 예전에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정수는 96년도에 데믹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MC들은 그에게 한 소절 들려달라고 졸랐다.
그는 처음에는 2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끝을 흐리는 듯했지만, 곧 음성이 하나도 바뀌지 않는 무미건조한 랩을 진지하게 선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한정수는 가장 무서운 맹수는 ‘기린”이라고 주장해 엉뚱한 면모를 뽐냈다. MC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엉뚱한 말들을 내뱉은 한정수를 신기해했다.
한편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조규현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한정수, 임대호, 한정수,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한정수를 소개하며 예전에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정수는 96년도에 데믹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MC들은 그에게 한 소절 들려달라고 졸랐다.
그는 처음에는 2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끝을 흐리는 듯했지만, 곧 음성이 하나도 바뀌지 않는 무미건조한 랩을 진지하게 선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한정수는 가장 무서운 맹수는 ‘기린”이라고 주장해 엉뚱한 면모를 뽐냈다. MC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엉뚱한 말들을 내뱉은 한정수를 신기해했다.
한편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조규현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