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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 이승기 향해 “미안하다”
입력 2014-07-02 22:50 
사진=너희들은 포위됐다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이승기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회식을 마친 후 서판석(차승원 분)은 은대구(이승기 분)와 관련된 사건을 생각하느라 쉽게 잠들지 못한다.

이때 거실로 나온 은대구는 서판석을 본다. 그는 서판석의 자료들을 보며 언제부터 모았냐”고 묻는다. 서판석은 8,9년 전부터 모은 것들”이라고 답한다.

이야기를 마친 후 은대구는 다시금 자신의 방으로 향한다. 이때 서판석은 지용아”라며 은대구의 본래 이름을 부른다. 놀라서 돌아본 은대구를 향해 서판석은 미안하다. 어머니 지켜드리지 못해서”라고 사과한다.

그는 정말 미안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한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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