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상우, 홍콩서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배우 포스
입력 2014-07-02 20:31 
사진=권상우 웨이보
드라마 ‘유혹으로 돌아오는 권상우가 홍콩 촬영 중 근황을 전해왔다.
권상우는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hong kong”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권상우는 칠부 바지에 운동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 손에 주스를 든 채 선글라스를 쓰고 벤치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권상우는 바쁜 해외 촬영 일정에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권상우는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 등과 함께 홍콩에서 SBS 새 월화 드라마 ‘유혹 촬영에 한창이다. 권상우와 최지우 두 한류 스타가 다시 만난 드라마인 만큼 ‘유혹 팀은 홍콩 현지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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