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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K 경기, 시즌 두 번째 우천 노게임
입력 2014-07-02 20:08 
NC와 SK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됐다.
NC는 2일 마산구장에서 SK와 2014 프로야구 경기를 가졌다. SK는 선발로 김광현을 NC는 태드 웨버를 내세웠다.
NC는 2회에 김태군과 박민우의 1타점 적사타로 2점을 뽑았고 SK는 3회 나주환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경기는 NC가 2-1로 앞선 3회말에 강한 비로 인해 중지됐다. 경기는 오후 7시 23분에 중단됐고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시즌 2호이자 통산 97번째 노게임.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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