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라 새 멤버 영지, 귀여움에 섹시함까지…구하라 맞먹는 비주얼
입력 2014-07-02 18:58 
사진=카라 새 멤버 영지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됐다.
지난 1일 오후 경기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최종회에서는 영지가 카라 멤버로 발탁됐다.
이날 베이비 카라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는 다양한 무대를 꾸미고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생방송 무대를 꽉 채웠다.
영지는 최종 결과를 앞두고 펼쳐진 생방송 경연에서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을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카라의 새 멤버가 됐다.

영지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가족, DSP미디어 식구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1회부터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글로벌 투표에서는 단 한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또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 댄스 실력까지 겸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인기 많겠네” 카라 새 멤버 영지, 예쁘게 생겼어” 카라 새 멤버 영지, 잘 적응할까?” 카라 새 멤버 영지, 카라 다음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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