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뱀파이어의 꽃'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 출연하는 배우 김가은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뱀파이어의 꽃'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가은은 "요즘 굉장히 웹소설이나 웹드라마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도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회가 생겼다"며 "개인 적으로 뱀파이어물의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했다. 이번에 이렇게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설레고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뱀파이어의 꽃'이 뱀파이어를 다루는 신선한 소재라 연기하는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또 잘생긴 또래 아이돌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뱀파이어의 꽃'은 총 6부작으로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을 원작으로 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다룬 웹드라마다.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촬영 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촬영 소감, 김가은 부럽네"'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촬영 소감, 드라마 기대된다""'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촬영 소감, 원작과 비교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