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과 진한 포옹…본격 러브라인?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서인국과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6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 분)을 향한 마음을 알게 됐다.
이날 이민석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유진우가 정수영을 동네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껴 전화를 걸었다.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라고 묻기 시작했다.

또 정수영의 곁으로 다가가 얼굴을 마주보면서 이번에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력 있게 정수영을 안았다. 이어 10초만 참아 달라”는 말과 함께 더 끌어안으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갈수록 재밌어지네” 고교처세왕 이하나, 드디어 서인국이랑 러브라인?” 고교처세왕 이하나,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