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 삼각관계…"스킨십도 경쟁적으로"
'고교처세왕' 이하나를 둘러싼 서인국과 이수혁의 경쟁구조가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유진우(이수혁 분)가 정수영(이하나 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때 정수영이 파스타 면 양 조절에 서툰 모습을 보이자 유진우는 그의 손을 잡고 마디로 재는 손가락 마디 측량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정수영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놀라면서도 반한 표정으로 부동자세를 유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 분)과 유진우(이수혁 분)의 사이를 의심하다 정수영을 끌어안는 모습 역시 방영되었습니다.
이민석은 "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 10초만 참아 달라"고 말하며 정수영을 꼭 안았습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우연히 회사에 들어가 다양한 일과 사내 권력다툼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로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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