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이 '유치원 트리하우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치원 트리하우스는 유아완구 인기 상품 실바니안패밀리 유치원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놀이요소와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1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매장 출시는 오는 20일이 될 예정이다.
토이트론은 이와 함께 '아기 바구니 6종 시리즈'도 함께 출시한다. 아기바구니 6종 시리즈는 동물이 각각 바구니에 담겨 있는 6종 제품으로 우유병이 함께 제공돼 다양한 상상놀이가 가능하다.
토이트론 측은 "자연적 모티브를 좋아하고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 초중순부터 미란다호텔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이트론 공식 홈페이지(www.toyt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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