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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케이윌 신곡 응원하며 의리 과시..맞춤법 틀려 ‘폭소’
입력 2014-07-02 13:53 
사진 제공=스타십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헨리가 케이윌의 신곡 ‘오늘부터 1일을 응원했다.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활약 중인 헨리와 케이윌의 트위터 대화가 화제다.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형 잘생겼어요! ㅋㅋ 오늘부터 1일 짱! 캐이윌형 화이팅"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케이윌이 "케이윌이야! 이눔 ㅋ"하는 답멘션을 했다.

헨리가 케이윌의 신곡 ‘오늘부터 1일을 응원하려다 케이윌을 캐이윌로 잘못 쓰며 맞춤법을 틀린 것. 케이윌의 멘션을 본 헨리는 "아...영어이름이 너무 어렵다"는 답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달 26일 5번째 미니앨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로 방송활동 중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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