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본스치킨' 구기형 대표 "중국과 세계시장에 한국 치킨 우수성 알릴 것"
입력 2014-07-02 13:45  | 수정 2014-07-02 13:53


'본스치킨' 구기형 대표 "중국과 세계시장에 한국 치킨 우수성 알릴 것"

(주)정명라인(대표이사 구기형) 본스치킨은 6월 21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special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본스치킨은 이번 계약으로 이미 진출해있던 상하이지사, 길림성지사와 더불어 중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special사는 부동산, 홍보, 유통, 경매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중국 현지법인체들이 함께 설립한 회사로 본스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만든 신규법인입니다.

본스치킨의 중국 지사 역할을 하게 된 special사는 베이징 차오양구(朝阳区)에 1호점을 운영중이며 베이징 왕징(望京)에 2호점을 오픈예정입니다. 또한 내년까지 20여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날 조인식에서 (주)정명라인 구기형 대표이사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중국 및 세계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여 세계에 한국 치킨의 우수성을 알리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본스치킨은 이미 2008년 미국 LA를 시작으로 호주,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등에서 세계인에게 치킨 맛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캘리포니아북부지사, 하와이지사 등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완료해 올 하반기 오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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