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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여동생, 뉴썬 공개…우월한 기럭지 베이글녀
입력 2014-07-02 13:18  | 수정 2014-07-02 13:25
사진 제공=TS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TS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2일 오전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는 시크릿의 여동생이라 불리는 걸그룹의 막내 뉴썬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멤버 나현 공개에 이은 두 번째다.

공개된 사진에서 뉴썬은 사과머리를 한 채 양 손에 구두를 들고 장난을 치는 듯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172cm의 기럭지를 자랑하는 전신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뉴썬은 과거 소속사의 선배들인 시크릿의 아이두 아이두와 비에이피의 유닛 뱅앤젤로의 ‘네버 기브 업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TS는 뉴썬에 대해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뉴썬은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다르다. 뉴썬은 어린 나이에도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데뷔 후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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