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하 우산 신곡 발매…오늘 비오면 윤하는 길거리서 "와우!"
입력 2014-07-02 13:12  | 수정 2014-07-04 20:04

'윤하 우산'
가수 윤하가 2일 정오 신곡 '우산' 발매를 기념하며 미션을 공개했다.
윤하는 '우산'이 발표되는 이날 "비가 온다. 안 온다. 어디다 걸래 서울기준"이라고 원작자이자 평소 절친한 선배 가수인 타블로에게 SNS를통해 물음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타블로가 직접 미션 주제를 내건 것.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고 미션을 줬다. 이에 윤하는 이날 비가 내리면 미션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션을 준 타블로는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며 후배 윤하를 걱정하는 모습도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았으나 타블로는 "비 온 다"고 강한 확신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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