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심장이 뛴다’, 조동혁 전혜빈 ‘아쉬움 가득’ 소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심장이 뛴다 종영에 배우 조동혁과 전혜빈이 소감을 밝혔다.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며 9개월여 동안 소방관으로 살아온 조동혁과 전혜빈이 소속사 sns를 통해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조동혁 전혜빈은 ‘심장이 뛴다가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며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 전혜빈 모두 본래 진솔하고 정의로운 성격인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성원해주십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동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KBS2 수목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욕망의 불꽃을 품은 여인 혜원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종영 ‘심장이 뛴다, 종영했구나” 종영 ‘심장이 뛴다, 아쉽다” 종영 ‘심장이 뛴다, 의미있는 프로그램” 종영 ‘심장이 뛴다, 대박이다” 종영 ‘심장이 뛴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