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재부·한은 외환시장 구두개입 "시장참가자 일방향 쏠림 우려"
입력 2014-07-02 11:34 

원·달러 환율이 1010원대를 내주는 등 급락하자 외환당국이 시장 개입에 나섰다.
정부는 2일 오전 11시경 기획재정부 외환자금과장과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 공동명의로 "외환당국은 시장참가자들의 기대가 지나치게 일방향으로 쏠릴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기업과 역외 등 수급주체들의 거래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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