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역삼동 공사장서 철근 떨어져 길 가던 여성 허벅지 관통상
입력 2014-07-02 11:33 

2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공사장에서 철근이 떨어져 공사장 옆을 지나던 40대 여성의 허벅지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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